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이 늦게라도 성사된 것은 다행이라며, 정부 이양은 파워게임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막중한 국정운영을 이양하는 과정에서 인수위의 불미스러운 잡음으로 민생과 경제, 국방, 안보에 한 치의 공백이 생겨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 당선인은 문 대통령과 충분한 대화 통해 불안한 국민의 마음을 다잡아 주길 바란다며, 문 정부에서 잘한 것은 이어가겠다는 말이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박홍근 원내대표는 늦었지만 두 분의 만남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보다 시급한 민생회복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갈라진 국민의 마음을 잇는 화합의 신호탄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2811052408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