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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아, 父 이동국에 '팩폭'…"슈퍼 DNA는 엄마잖아" (피는 못 속여)[종합] | 네이트 뉴스 - Star News

2022-03-28 0 Dailymotion

(엑 백민경 인턴기자) '피는 못 속여' 수아가 아빠 이동국에게 '팩폭'을 날렸다.<br />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'피는 못 속여'에서 이동국의 자녀들이 실내 서핑에 도전했다.<br />이날 이동국은 DNA 검사 결과를 언급하며 "설아, 수아, 시안이가 RX 타입이라고 밝혀지지 않았냐"며 "그 후로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"고 했다. 그는 "시안이는 축구를 하겠다고 정했는데 설아, 수아는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"라고 전했다.<br />이동국은 설아, 수아가 좋아하는 를 종목을 찾을 수 있도록 실내 서핑에 도전했다. "일반인들은 1~2시간 정도 강의를 들으면 서핑을 탈 수 있다"는 강사의 말에 이동국은 "너희는 슈퍼 DNA를 가지고 있지 않냐"며 용기를 북돋았다. 이에 수아는 "엄마가 슈퍼 DNA 아니냐"며 '팩폭'을 날렸다. 설수대(설아, 수아, 대박이)의 어머니는 RR 타입으로 유성인자가 두 개라고. 이에 이동국은 씁쓸한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.<br />파도 낙법을 시도하다 시안이의 바지가 내려갔다. 시안이는 드러난 속살을 가리기 위해 급하게 바지를 추켜올렸다. 이에 장예원은 "시안이는 맨날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"며 웃음 지었고, 이동국은 "사람들 다 봤는데 쿨한 척 한다"고 해 일동을 폭소케 했다.<br />설아와 시안이는 금방 서핑 타기에 성공했다. 물을 무서워하던 수아도 "재밌다"며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. 이동국도 2차 시도만에 보드 위에 서기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.<br />이동국은 "땅에 발에 닿는 를 하다가 떠 있는 를 하니까 힘들었다"며 "스키, 보드타기는 선수들이 피하는 "라고 밝혔다. 부상 위험이 크기 때문이라고. 그는 "스키, 보드를 타지 않기로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을 정도"라고 덧붙였다. 이형택이 "나도 그렇다"며 공감, "지금은 몸이 안 따라줘서 못 탄다"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.<br />실내 서핑을 마친 설수대는 "진짜 재밌었다"며 엄지를 치켜올렸다. 이동국은 매번 제일 먼저 나서는 설아를 칭찬했다. 이에 수아는 "먼저 하면 불리한데도 (설아가) 제일 잘한다"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. 시안이는 "엔 하키나 스케이트를 배워보고 싶다"고 했다. 이동국이 "어려울텐데"라며 우려를 표하자 이동국은 "어려운 걸 해야 한다"며 남다른 마음 가짐을 전했다. 이를 보던 김민경은 "또 센 척한다"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. 이동국 또한 "막상 하자고 하면 안 한다"며 공감했다.<br />사진 = 채널 A 방송화면<br />백민경 기자 betty@xportsnews.com 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[ⓒ 엑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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