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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현 "심판받은 정책 책임자 지방선거 공천 금지해야" / YTN

2022-03-30 5 Dailymotion

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반성할 사람들이 다시 선거에 나오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, 6월 지방선거에서 심판받은 정책 책임자의 공천을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위원장은 비상대책회의에서, 부동산 정책 실패에 책임이 있거나 부동산 물의를 일으킨 분은 스스로 나서지 말고, 공천관리위에서도 가려내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심판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법적, 도덕적으로 자성할 사람들이 후보로 나서지 못하도록 자격 검증 절차와 기준을 예외 없이 적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청년 후보 30% 이상 공천을 약속했지만, 절반 수준밖에 지키지 못했다며, 이번엔 청년 공천 30% 원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3010083511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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