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숙 여사 옷값 고발, 서울청 반부패수사대에 배당<br /><br />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청와대 특수활동비 등이 쓰인 것으로 의심된다는 고발 사건을 접수한 경찰이 수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은 한 시민단체가 김 여사를 업무상 횡령과 국고손실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청 반부패·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당 단체는 지난 25일 "김 여사가 청와대 특활비 담당자에게 고가의 의류와 장신구 등을 구매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의심되고, 이는 국고 손실로 이어졌을 것"이라며 서울청에 고발장을 냈습니다.<br /><br />#문대통령 #특활비 #서울경찰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