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79세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승인 하루 만에 공개적으로 4번째 백신 접종을 맞았습니다. <br /> 바이든 대통령은 "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전환점에 도달했다"며 필요한 자금을 위한 의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워싱턴에서 최중락 특파원입니다. <br /><br />【 】 <br /> 미 식품의약국 FDA가 50세 이상에 대한 백신 4차 접종을 승인한 바로 다음 날. <br /><br /> 79세인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공개 접종에 나섰습니다. <br /><br /> 지난해 9월 3차 접종에 이어 백악관 의료진에게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. <br /><br />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접종에 앞선 연설에서 지금이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▶ 인터뷰 : 바이든 / 미국 대통령<br />- "우리는 지금 대유행의 새로운 순간에 있습니다. 이는 코로나 19가 끝났다는 것이 아니라 더는 우리의 삶을 통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 "<br /><br /> 미 의회에는 코로나 1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