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오는 11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국회 화상 연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소속 이광재 외통위원장은 SNS를 통해 위원회 주관으로 4월 11일 오후 젤렌스키 대통령의 화상 연설을 진행하는 방안을 우크라이나 측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최종 조율만 남겨뒀다며, 우크라이나 사태의 인도적 위기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사태가 장기화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이 늘고 있고, 고려인 동포도 1만2천 명 가까이 있다면서 동포의 안전을 위해 정부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0100002706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