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스리랑카 경제난으로 하루 13시간 순환 단전 / YTN

2022-03-31 21 Dailymotion

외화 부족 등 경제 위기로 시달리는 스리랑카가 하루 13시간의 순환 단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코노미넥스트 등 스리랑카 언론에 따르면 스리랑카 전력 당국은 31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순환 단전 시간을 13시간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스리랑카에서는 올해 들어 외화 부족으로 일부 화력발전소의 가동이 중단되고 건기까지 겹치면서 수력발전도 중단돼 순환 단전을 시행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관광이 주력 산업인 스리랑카 경제는 2019년 4월 '부활절 테러'에 이어 코로나19 사태까지 덮치면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스리랑카의 올해 총부채 상환 예정액은 70억 달러이지만, 외화보유액은 20억 달러에 불과해 '국가 부도 위기'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태엽 (tay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3312212589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