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와 관련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한시 유예 방안에 더한 보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정책 의원총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난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인수위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 유예안을 냈는데, 거기에 플러스로 보완할 만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어제(31일) 의총에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정하진 않았고, 심층면접조사와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4월 안에 의총에서 당론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정치 개혁 과제가 진전되지 않는 데 대해선 국민의힘을 설득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고, 이 원내대변인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0104243319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