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군 KT-1 훈련기 공중 충돌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4명의 장례가 오늘(2일)부터 사흘간 부대장으로 치러집니다. <br /> <br />빈소는 경남 사천시 공군 제3훈련비행단 기지체육관에 마련됐고, 오늘 오후 4시부터 조문이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영결식은 제3훈련비행단 안창남문화회관에서 오는 4일 오전에 거행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유가족 요청으로 빈소와 영결식, 안장식 등 장례 전반은 언론에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일) 오후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훈련기 2대가 비행훈련 중 충돌해 학생 조종사 등 탑승자 4명 전원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교준 (kyoj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0212521617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