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역당국 "확진자 재택치료 격리기간 조정 검토 중"<br /><br />확진자 대면진료가 확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현재 7일인 코로나 확진자의 재택치료 격리기간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은 "확진자의 재택치료 기간에 대한 고민이 있다"며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확진자의 약 수령도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며 관련해선 수가를 확정해야 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코로나 환자가 대면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은 4일 12시 기준 798곳으로 늘었습니다.<br /><br />#코로나19 #격리기간 #대면진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