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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 41일 만에 최소…"위중증ㆍ사망도 감소 경향"

2022-04-04 10 Dailymotion

확진 41일 만에 최소…"위중증ㆍ사망도 감소 경향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10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.<br /><br />41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인데요.<br /><br />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여전히 많지만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팽재용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만7,190명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닷새 연속 줄며 일주일 만에 10만명대로 복귀한 겁니다.<br /><br />의료기관에서 시행되는 신속항원검사로 휴일 효과와 요일별 편차가 커지긴 했지만, 주간 평균 확진자도 감소 추세입니다.<br /><br />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더디지만,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은 위중증ㆍ사망자 수는 금주에서 다음 주부터 꺾이기 시작할 것으로 보고, 예측보다 정점은 낮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<br /><br /> "지금 위증증 환자·사망자 수도 정점 기간을 지나고 있다, 이렇게 볼 수가 있고 이번 주~다음 주에는 감소 추세로 확실히 가는 건 증 맞겠죠…"<br /><br />중병상 가동률은 전국 평균 67.3%로, 아직 의료체계는 여력이 있다는 평가입니다.<br /><br />재택치료자는 152만7천 명, 이 중 집중관리군은 14만여 명입니다.<br /><br />한편, 오는 17일까지 2주간 사적 모임은 최대 10명, 식당ㆍ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2시로 확대되는 새 거리두기 조정안이 시행됐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향후 2주간 확연한 감소세 등이 확인되면, 영업시간 제한 등 모든 거리두기 조치 해제를 검토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또 동네 의원급도 확진자 대면 진료가 이뤄지는 '외래진료센터' 지정 신청이 가능해진 가운데, 전국 외래진료센터는 798곳으로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대면진료가 허용되는 만큼, 확진자의 약 수령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. (paengman@yna.co.kr)<br /><br />#거리두기 #확산세완화 #코로나외래진료센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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