벤투호 중원 사령관 황인범, FC서울과 6월까지 계약<br /><br />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'임시 자유계약선수' 자격을 얻은 벤투호의 중원 사령관 황인범이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로 돌아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은 일시적 FA인 황인범과 올해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<br /><br />2015년 대전에서 데뷔한 황인범은 2019년 미국무대를 거쳐 2020년 러시아 루빈 카잔에 입단해 팀의 주장까지 맡았습니다.<br /><br />황인범은 발가락 부상에서 회복하는 대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#황인범 #FC서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