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봉화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림 당국이 '산불 3단계'를 발령하고 밤사이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어제(5일) 오후 1시 반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야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어제저녁 7시를 기준으로 '산불 3단계'를 내리고, 진화 인력 7백 명을 투입해 산불 확산을 막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오늘(6일) 아침 해가 뜨는 것과 동시에 헬기를 띄워 공중 진화 활동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산불로 주택 1채와 창고 2동이 불에 탔고, 한때 10가구 주민 20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0600590183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