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윤석열 당선인이 추진 중인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비용을 예비비에서 우선 지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오늘(6일)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360억 원 지출안을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관저가 될 육군참모총장 공관 리모델링 비용 25억 원이 전액 반영됐고, 국방부 전체 이사 비용인 118억 원도 배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위기관리센터와 같은 안보시설 구축에 116억 원, 일반 사무실 공사와 전산 서비스 시스템 등에 101억 원을 투입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대통령 집무실 조성과 경호처 이전비와 같은 추가 소요는 안보시설 구축과 한미연합 훈련 등을 고려해 추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40610500069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