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봉 낮춘 양효진, 현대건설과 3년 총액 15억원 재계약<br /><br />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한 '연봉퀸' 양효진이 몸값을 낮춰 소속팀 현대건설과 재계약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시즌 여자배구 최고 연봉 7억 원을 받은 양효진은 계약기간 3년, 총액 15억 원에 잔류를 선택했습니다.<br /><br />현대건설은, 양효진이 연간 보수 총액이 2억 원이나 낮아진 금액에 사인한 것과 관련해, 구단 샐러리캡을 고려해 팀을 배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양효진과 더불어 FA 자격을 취득한 레프트 고예림은 3년 총액 8억1,600만 원에 현대건설과 재계약했습니다.<br /><br />#양효진 #현대건설 #재계약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