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10일, 경제부총리를 포함해 검증을 마친 장관 후보자부터 발표합니다. <br /> <br />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, 최대한 속도감 있게 검증 작업을 하고 있다며 낙점된 사람은 모두 일요일에 당선인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30대 장관' 후보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역이나 성별, 세대보다는 일로 성과를 내는 인물을 발탁하는 것이 국민 통합에도 도움이 된다고 대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국가정보원장은 당선인 신분이 아닌 현직 대통령만 지명할 수 있다면서, 국내 정치를 배제한 유능한 조직을 만들도록 신중하게 접근해 취임 후에 청문 요청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0711362972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