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, 상하이 봉쇄 장기화에 교민 지원 TF 꾸려<br /><br />중국 상하이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가 길어지면서 정부가 교민과 기업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 당국자는 "주상하이 총영사관을 중심으로 전담 지원 TF를 구성해놓고 있다"며 "어려움을 겪는 교민이 있는지 파악해 필요한 경우 지원하도록 노력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상하이 당국에 중단된 조업의 조기 재개와 원활한 물류 통행을 위한 '긴급 물류 통행증' 발급을 요청했다며, 다만 예외적 허가를 받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이라고 우려했습니다.<br /><br />#상하이_봉쇄 #교민_지원_TF #주상하이총영사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