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 주 대구·경북을 시작으로 지역 순회 일정을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국민이 어디 사시든 기회의 차별이 없도록 하겠다는 지방균형 발전의 강력한 의중을 전달하러 가는 것이라면서,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국정과제의 강력한 의제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첫 일정인 대구·경북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만남도 있느냐는 질문에, 배 대변인은 당연히 검토하고 있지만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세월호 8주기를 맞아 전남 목포나 경기 안산 등 관련 현장에서 추모할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도, 정해진 바가 없으며 구체적 사항은 또 안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인수위원회 관계자는, 윤 당선인 취임 이후인 5·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도 참석 못 할 이유가 없다면서, 일정은 열린 상태에서 검토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0809522676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