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치료센터·중등증 병상 단계적 축소…대응체계 전환<br /><br />가동률이 20% 안팎에 머무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가 단계적으로 축소됩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에 따라 무증상자와 경증 환자의 재택치료가 전면 확대된 지난 2월 중순 이후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이 떨어지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다만, 일반의료체계로 전면 전환하기 전까지 주거 취약자 등 사회적 고위험군을 위한 필수병상은 운영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감염병 전담병원의 중등증 병상도 일반 진료수요 등을 감안해 오는 18일부터 전체의 30% 수준인 7천여 병상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.<br /><br />#재택치료 #코로나 #감염병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