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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벌들이 차는 6천만원짜리 ‘명품 시계’ 선물받은 킹기훈 아내가 보인 반응 - Star News

2022-04-08 1 Dailymotion

[인사이트] 박상우 기자 = 아프리카TV BJ 킹기훈(김기훈)이 아내 퀸가현(정가현)에게 생일 선물로 수천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선물했다. <br /><br />지난 7일 킹기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"아내에게 레전드 생일선물을 줬습니다"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. <br /><br />이날 킹기훈은 아내 퀸가현의 생일을 맞아 간소한 파티를 열어줬다. 서른번째 생일을 맞아 킹기훈은 생일 케이크와 함께 선물을 준비했다. <br /><br />킹기훈은 "우리가 작년부터 힘들었잖아. 그래서 좋은 걸 사주고 싶었다. 싫어할 수도 있지만 무리했다"라며 준비한 선물을 꺼냈다. <br /><br /><br /><br />킹기훈이 준비한 선물은 명품 시계로 잘 알려진 오데마피게 사의 로얄오크 모델이었다. <br /><br />약 6천만원 상당의 고급 시계로 최근 인기 급상승해 웃돈을 줘야만 구할 수 있는 인기 브랜드 제품이다. <br /><br />시계를 받은 퀸가현은 "뭐야. 기훈 이걸 내가 어떻게 껴~"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. <br /><br />퀸가현은 손목에 선물받은 시계를 착용하고 시청자들에게 깨알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 킹기훈을 미소짓게 만들었다. <br /><br /><br /><br />킹기훈은 "시계를 샀다. 왜냐하면 내가 전에 가현이에게 선물해준 시계를 돈 없어서 팔았다"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. <br /><br />아내의 기뻐하는 모습에 킹기훈은 흐뭇해하며 '아빠미소'를 지었다. 퀸가현도 킹기훈과 시청자들의 생일 축하에 춤 리액션을 선보였다. <br /><br />다만 이날 역시 퀸가현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. 지인 비하, 갑질 논란 등으로 자숙 이후 킹기훈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, 퀸가현은 여전히 공식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. <br /><br />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"손목에 중형 세단 한 대 걸고 다니는 셈", "선물 클라스보소", "사랑꾼이다", "진짜 부럽다" 등의 반응을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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