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9일) 오후 2시 40분쯤 대전시 중구 주상복합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지상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4명 모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크게 다친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본부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에 붕괴사고가 일어난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가 발생한 현장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로, 노동부는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0917464133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