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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후의 명곡' 이경애 "심형래, 아직도 싫어하는 선배 1위" | 네이트 뉴스 - Star News

2022-04-09 1 Dailymotion

[조이24 김지영 기자] '불후의 명곡'에서 이경애가 심형래에게 당했던 설움을 토로했다. <br />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'불후의 명곡'에서는 '유머1번지' 특집으로 꾸며졌다. 이날 방송에는 임하룡, 심형래, 이경애, 임미숙, 이봉원, 오재미, 김학래 등이 출연했다. <br />김학래는 "심형래 씨가 그때 당시에 중화요리를 되게 좋아했다. 임미숙과 가면 탕수육이 꼈다. 이경애 씨랑 오면 짜장밥을 시켜줬다"라고 회상했다. <br />이에 이경애는 "아직도 싫어하는 선배 1등이 심형래였다"라고 밝혔다. <br />그는 "임미숙은 중국 음식을 싫어했다. 저 오빠가 임미숙이 밥을 안 먹으니까 임미숙을 데려오라고 했었다. 애들 데리고 가면 저에게 '경애 너는 바쁜 일 없냐'라고 했었다. 뭐 먹을 거냐고 물어봐서 탕수육이라고 말하면 욕을 했다"라고 폭로했다. <br />그러자 심형래는 "탕수육에 그렇게 한이 맺혔냐"라며 "너 양장피도 시키지 않았냐. 왜 양장피는 얘기 안 하냐"라고 억울해했다. <br />/김지영 기자( <br />[관련기사] <br />▶아이TV에서 부동산 고수를 만나보세요. <br /><br />[ⓒ 아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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