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우주 스타트업 액시엄 스페이스의 민간인 우주 여행객들이 현지시간 9일 국제우주정거장, ISS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 우주선을 타고 이륙한 지 약 21시간 만에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우주여행 팀은 순수 민간인 4명으로만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항공우주국, NASA 우주비행사 출신인 액시엄 부사장 63살 마이클 로페스-알레그리아가 우주선 사령관 역할을 맡았습니다. <br /> <br />나머지 3명은 다국적 유료 고객으로, 우주선 탑승과 우주정거장 숙박, 식사비로 각각 5천500만 달러 우리돈 675억4천만 원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성옥 (kang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41002402649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