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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계곡 살인사건' 수배 12일째...수사 장기화 우려 / YTN

2022-04-10 407 Dailymotion

'가평 계곡 살인사건' 용의자들이 공개수배 된 지 12일째인데, 수사는 별다른 진척을 보지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가 장기화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홍민기 기자! <br /> <br />네, 두 용의자 추적 상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가 공개수배 된 지 오늘이 12일째인데요. <br /> <br />주말에도 추적이 이어지고 있지만, 아직 두 사람의 행방은 묘연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체포 영장 만료를 닷새 남긴 지난 7일, 3개월짜리 영장을 다시 발부받아 이들을 추적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인천경찰청도 신고내용 확인 등을 위해 전담팀 규모를 15명까지 늘렸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이들 수사관 대부분은 이은해의 과거 다른 의혹인 인천 석바위 교통사고, 태국 파타야 해변 익사사고 등도 들여다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일각에선 검거 전담팀 규모가 적은 게 아니냐, 이런 지적도 나오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검거팀 관계자는 현재 수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, 일차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신빙성을 확인한 뒤 검거팀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. <br /> <br />추가 의혹이 불거지거나, 수사가 장기화할 우려가 커지는 경우 전담팀 규모를 늘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도 이은해가 한 주유소에서 남편 윤 씨의 가족 명의 카드로 이른바 '카드깡'을 했다는 등 수많은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경찰은 제기되는 다양한 의혹을 파악하고 있다며, 검거에 유의미한 내용이 있는지 일차적으로 파악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1010085104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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