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과 경찰이 '가평 계곡 살인'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를 공개수배 한 지 12일째를 맞았지만, 수사 장기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경 합동 검거팀 관계자는 오늘(10일), 두 사람에 대한 제보가 전국에서 들어오고 있지만, 신빙성 있는 제보는 적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작은 제보라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거팀 규모가 작아 수사가 장기화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선, 필요한 경우 인력을 충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은해가 남편 윤 모 씨의 가족 명의 신용카드로 이른바 '카드깡'을 했다는 등 의혹과 관련해선, 내용을 파악하고 있으며 검거에 유의미한 내용이 있는지 일차적으로 파악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1022244615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