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SG 파죽의 개막 8연승…유격수 박성한 마수걸이포<br /><br />프로야구 SSG가 KIA를 잡고 개막 후 8연승을 내달렸습니다.<br /><br />SSG는 인천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11대2로 승리했습니다.<br /><br />4회 선두타자로 나선 박성한은 약점으로 지적받던 몸쪽 직구를 공략해 시즌 첫 홈런을 때렸는데요.<br /><br />SSG의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한 박성한의 승리 소감 함께 들어보시죠.<br /><br /> "몸쪽이 약하다고 생각도 했었고요, 상대분석에서도 그런 부분을 공략할 거라고 생각했고, 지금도 계속 훈련 중에도 신경 쓰면서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