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 검찰총장 "전범 혐의 500명 파악"<br /><br />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군의 전쟁범죄 의혹이 최소 5,600건 있으며, 전쟁범죄 혐의자 500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리나 베네딕토바 검찰총장은 현지시간 10일 영국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21세기 주요 전쟁 범죄자라고 부르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 공격도 러시아 미사일에 의한 전쟁 범죄라며 증거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그는 남부 마리우폴의 민간 기반시설 90%가 파괴됐으며, 키이우 지역에서만 사망자가 1,200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#러시아 #우크라이나 #전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