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개막 이후 무패 행진 중인 SSG와 딱 한 번 진 LG가 오늘부터 3연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벌써부터 우승 후보로 꼽히는 두 팀의 대결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패배를 잊은 팀 SSG, 개막 이후 여덟 경기를 모두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LG의 기세도 무섭습니다. <br /> <br />패배는 단 한 번, 7승을 거두며 SSG를 추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즌 초반부터 '2강 구도'를 만든 두 팀은 모두 철벽 마운드를 자랑합니다. <br /> <br />SSG는 선발진이 6승을 거뒀고 LG는 평균자책점 0.26의 막강한 불펜이 버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'돌아온 에이스' 김광현도 SSG의 큰 힘입니다 <br /> <br />[김광현 / SSG 랜더스 : 제가 복귀함으로 인해서 그리고 또 다른 선수들도 잘해서 더 많은 야구팬들이 다시 생겼으면 좋겠고...] <br /> <br />또 SSG 캡틴 한유섬은 타점 1위, LG의 고참 김현수는 홈런 1위에 오르며 두 팀의 불방망이를 이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김현수 / LG 트윈스 : 작년에 선수들이 힘든 시즌을 보내면서 한 단계 성숙해진 게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SSG는 1차전 선발로 메이저리그 90승 투수 노바를, LG는 임찬규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뜨거운 분위기의 두 팀이 만나는 이번 3연전은 선두권 싸움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지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41205100781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