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조선닷컴 김준석 기자] 빅뱅 멤버 대성이 '봄여름가을겨울'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깜짝 공개했다.<br />11일 대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'D'splay'에 "최초공개ㅣ빅뱅 뮤직비디오 촬영장 갔다왔습니다ㅣ봄여름가을겨울 뮤직비디오 촬영"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.<br />영상 속 대성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. <br />또 대성은 "이곳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다. 사전에 촬영 허가를 받았다"라며 "다른 멤버들의 촬영 허가는 받지 못해 다른 멤버들의 영상은 없다"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<br />대성은 팬들에게 받은 커피차와 간식들을 보여주며 "긴 촬영 시간을 고려해 여러가지로 신경을 썼다는 게 느껴진다"라며 팬들의 감사 인사를 잊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.<br />본격적인 뮤직비디오 촬영이 시작되자 검정 의상을 입고 등장한 대성은 "고품격 등연기를 선보이고 있다"라며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며 감독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.<br />한편 대성이 속한 빅뱅은 지난 5일 신곡 '봄여름가을겨울'을 발매했다.<br />narusi@sportschosun.com<br /><br /><br />- Copyrightsⓒ 조선(http://sports.chosun.com/)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