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세훈 서울시장은 부동산 가격을 자극하지 않고 주택공급을 한다는 틀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원희룡 후보자와 이 같은 내용으로 전화 통화를 했다며 "새 정부와 협조해 나가는 과정에서 부동산 가격 자극이 없도록 정교하게 정책을 설계할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부동산 대책을 지나치게 서두르지 말고, 정교하게 호흡을 맞춰 대응해나가는 취지의 얘기도 했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아울러 자산형성이 힘든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의 면적을 기존의 1.5배로 늘리고, 기자재와 설비 품질도 업그레이드하겠다며 조만간 관련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경석 (ks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1214121441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