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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당선인 측 "집무실 인근 발암물질, 어떤 위험 있는지 고민" / YTN

2022-04-13 10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이 들어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뒤쪽 미군 기지 주변에서 기준치 넘는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당선인 측이 실제 어떤 위험이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집무실 설치와 관련해 실제 어떤 위험이 있는지, 어떤 방안이 국민께 가장 열린 공간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설계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YTN은 국방부 청사 뒤쪽 미군 부지 담장 주변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의 510배 넘게 검출된 것으로 확인돼 환경 오염 사고가 우려된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309523086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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