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핵항모 링컨호, 일본과 연합훈련…대북 경고 차원<br /><br />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가 동해 공해상에서 일본 해상자위대와 연합훈련을 했습니다.<br /><br />미 7함대는 오늘(13일) 공식 SNS를 통해 이 훈련 사진을 공개했는데, 오는 15일 김일성 생일을 전후해 도발 가능성이 있는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.<br /><br />링컨 핵항모 강습단의 동해 진입 이후 미국은 한·미·일 3국 연합 해상훈련을 희망했지만 우리 측이 응하지 않으면서 3국 훈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우리 해군과 미 항모강습단 간 연합 훈련도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.<br /><br />#링컨호 #연합훈련 #대북경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