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크롱 "제노사이드 표현 주의해야…양국민은 형제 같아"<br /><br />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형제와도 같은 사이라며, 집단학살을 뜻하는 '제노사이드' 표현을 쓰는 데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"러시아가 일방적으로 가장 잔혹한 전쟁을 일으켰다"면서도 "구두로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목적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"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부차 등 우크라이나에서 벌인 행위를 처음으로 '집단학살'로 규정했습니다.<br /><br />#프랑스 #마크롱 #러시아 #우크라이나 #집단학살 #바이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