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에서 학대당한 채 유기견 보호소 근처에 버려진 개가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발견 당시 개는 테이프로 입이 감겨 있었고 발은 뒤로 향한 채 노끈으로 묶여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개는 병원으로 옮겨져 진료 결과 뒤로 묶였던 발과 어깨 등은 다행히 괜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유기견 보호소 측은 버려진 개 몸에 삽입된 칩으로 보호소 개라는 것이 확인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1411222808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