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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년 만에 처음…SSG, 개막 11연승 ‘쓱’ 도전

2022-04-14 39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안녕하세요.<br> <br>스포츠 뉴스입니다. <br> <br>지금 잠실에서는 SSG가 40년 프로야구의 새 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시즌 개막 후 11연승에 성공할지,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> <br>김태욱 기자, 전해주시죠.<br><br>[리포트]<br>네,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두 팀 3회 현재 2:1로 LG가 앞서고 있습니다. <br> <br>홈팀 LG는 신기록의 제물의 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는데요, <br><br>SSG가 오늘 이기면 2003년 삼성이 세운 기록을 깨며 개막 이후 11연승이 되기 때문입니다.<br> <br>시즌 초반 SSG의 투타 조화는 완벽합니다. <br><br>외국인 원투 펀치를 비롯해 에이스 김광현 노장 노경은에 영건 오원석까지 선발진은 피해갈 투수가 없습니다. <br><br>여기에 호수비는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. <br> <br>실책이 단 2개로 10개팀 중 가장 적습니다. <br><br>점수가 필요할 땐 한유섬이 해결해줍니다. <br> <br>벌써 타점이 17개입니다.<br> <br>지난해 5년 60억 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는데요. <br> <br>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듯 맹활약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선수들은 이구동성으로 팀 분위기를 전합니다. <br> <br>[이태양/SSG 투수]<br>"질 것 같지 않은 분위기가 생기는 거 같아요." <br> <br>[최지훈/SSG 외야수] <br>"질 것 같지 않아요." <br> <br>SSG 정용진 구단주는 개막 전 10연승을 하면 시구를 하겠다고 공약했는데요. <br> <br>이번 주 토요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잠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> <br>영상취재 : 박연수 <br>영상편집 : 이능희<br /><br /><br />김태욱 기자 wook2@dong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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