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찬욱 감독과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한국영화 2편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, 제75회 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'헤어질 결심'과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영화 연출작 '브로커'가 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넷플릭스 '오징어 게임'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배우 이정재 씨의 첫 영화 연출작 '헌트'도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칸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로, 다음 달 17일부터 28일까지 열리고 올해 2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. <br /> <br />한국 영화 두 편이 경쟁 부문에 오른 건 2017년 봉준호 감독의 '옥자'와 홍상수 감독의 '그 후' 이래 5년 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41502285058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