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울 | 남서영기자]이혼 소송 중인 최정윤이 고민을 털어놨다. <br />13일 방송된 KBS2 ‘박원숙의 같이 삽시다’에서는 특별한 손님 최정윤이 출연했다.<br />이날 ‘사선녀‘는 조심스럽게 최정윤의 이혼 소송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.<br />최정윤은 “별거한지 3년 정도 됐다. 기사가 이제 터진 거다. 오래됐다. 딴 거는 없고 아이. 아이를 세상에 내놨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는 거고 아이를 위해 더 나은 방향을 찾자는 거다”라고 이혼 소송에 대해 이야기했다.<br />그는 “어렸을 때는 아빠가 회사 일이 바쁘다고 말했다. 지금은 아빠가 떠났다고 이야기한다. 둘만 있으면 진작 이혼했다. 그렇지만 어린아이가 ‘아빠가 언제 돌아와’. ‘아빠는 왜 가족이랑 안 살아’ 하니까”라며 아빠를 기다리는 어린 딸의 마음도 털어놨다.<br />한편 지난 2011년 결혼한 최정윤은 2021년 남편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.<br />namsy@<br />사진출처| KBS2<br />[기사제보 news@] <br />Copyright ⓒ 서울&<br />[ 인기기사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