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년 넘게 중계로만 볼 수 있던 골프대회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오랜 기다림 끝에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곳곳에서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지은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올해 처음 출전한 지난해 '3관왕' 박민지 선수의 티샷에 이어, <br /> <br />LPGA에서 활약하는 김세영 선수가 등장하자 관중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. <br /> <br />2019년 11월을 마지막으로 관중을 받지 않았던 골프대회의 문이 3년 만에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흐리고 쌀쌀한 날씨에 평일이지만, 7백 명이 대회장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[정연섭 / 고양시 탄현동 : 곁에서 지켜보니까 선수와 직접 호흡을 하면서 저도 같이 플레이하는 것처럼 재미있게 봤습니다.] <br /> <br />뜨거운 응원에 선수들도 기운을 얻습니다. <br /> <br />[장하나 / KLPGA 선수 : 아무래도 버디를 하고 난 후에 저희가 그냥 너무 밍밍하게 지나가는 것보다는 갤러리분들의 환호와 박수 소리를 들으면서 지나간 다음에 아드레날린이랑 엔도르핀까지 나오면서 다음 홀의 버디로도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아요.] <br /> <br />[유소연 / LPGA 선수 : 저 같은 경우는 LPGA가 갤러리 입장을 허용한 지가 좀 됐기 때문에 그렇게 어색하지는 않았어요. 많은 분들이 오셔서 또 응원도 많이 해주시니까 아침에 추웠지만 더 힘내서 경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.] <br /> <br />갤러리들은 좋아하는 선수를 만나 추억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도 보냅니다. <br /> <br />[장하나 / KLPGA 선수 : 오랜만에 사인하니까 대개 좋네. 말발굽 (선물) 받았어요, 행운의 상징. 감사합니다.] <br /> <br />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썰렁했던 그린도 코로나19 이전 모습을 조금씩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지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41505135978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