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의정부 낙양동 송산주민센터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1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30대 남성은 자정까지 술을 마신 뒤 귀가하던 중에 혼자 자신의 흰색 승용차를 몰다 사고를 내 어깨 등을 다쳤고, 경찰에 음주 사실을 시인한 채 사고 경위와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목격자들은 사고 당시 굉음이 날 정도로 충격이 커서 분리대 부근에 흰색 승용차의 범퍼와 번호판이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1502184099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