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청은 서울시 등과 함께 어젯밤(14일) 9시부터, 서울 강남구와 동대문구에서 2시간 가량 음주운전과 함께 세금·과태료 등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 과태료 체납 단속은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 장착한 차량을 활용해 이뤄진 가운데, 음주운전 2건을 비롯해 10대의 차량이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 경찰은 앞으로도 서울 유흥가 일대와 음주 사고 빈발 지역 등에서 매달 마지막 주 합동 단속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