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내각 인선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데 대해 공동정부 정신이 훼손될 만한 일이 있었지만 임기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윤 당선인과의 만찬 회동에서 국민께 다시 실망을 끼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안철수 / 대통령직인수위원장] <br />공동정부 정신이 훼손될 만한 일이 있었습니다만 다시 국민께 실망을 끼쳐드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인수위원장으로서의 업무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엄중한 일이기 때문에 임기 끝까지 제가 최선을 다해서 우리 국가를 위해서 일을 완수할 생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510564716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