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입학취소 집행정지 신청 심문이 부산지법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조 씨의 소송대리인은 출석에 앞서 부산대의 입학취소 결정은 인생을 송두리째 박탈할 만큼 가혹하다며 대학이 재량권을 일탈·남용했는지 판단 받기 위해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 씨의 소송대리인들만 출석한 가운데 재판부는 심문을 비공개로 진행했고, 결과는 다음 주 초 나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부산대는 조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당시 제출한 동양대 표창장 등이 위조 또는 허위라는 법원 판단에 따라 지난 5일 조 씨의 입학을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조 씨 측은 입학취소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1513481424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