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을 깨우는 교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고3 학생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. <br /> <br />인천지방법원은 오늘(15일) 오후 2시부터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 등을 받는 18살 A 군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군은 심사에 출석하며 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게 맞느냐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A 군은 그제(13일) 오전 인천 남동구에 있는 직업전문학교에서 선생님을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던 동급생 2명도 다치게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1515423877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