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이 어제(15일) 합당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윤호중,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는 어제(15일)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합당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을 결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명은 '더불어민주당'으로 하고, 합당 방식은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물결을 흡수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표는 합동회의 뒤 기자들에게 합당에 있어 일체의 조건이나 지분 등이 제시되지 않았다며 현재로서는 비대위에 새로운물결 지도부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지만 여러 면에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6·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김 대표는 경선 룰에 대해 특별히 요구하거나 주장하는 바 없이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가치 연대를 하면서 함께 선거를 치렀다며 앞으로 이 후보와 함께했던 공동선언문의 취지에 맞게끔 정치교체와 국민통합을 이루는 길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600404373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