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유가족들이 전남 진도 사고 해역에서 희생자 304명의 넋을 기렸습니다. <br /> <br />유가족 44명과 4·16 재단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목포해경 경비함을 타고 진도 맹골수도 사고 해역을 찾아 선상 추모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유가족들은 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른 뒤 흰 국화와 안산 단원고에 핀 벚꽃을 바다에 헌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세월호 선체가 거치돼 있는 목포 신항으로 이동해 한 차례 더 추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1612510835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