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, 세월호 8주기 추모 "유가족에 깊은 위로…재발방지 다짐"<br /><br />여야가 세월호 참사 8주기인 오늘(16일)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한목소리로 약속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홍서윤 대변인은 "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"고 밝힌 뒤 "'안전한 대한민국'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"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들이 발생했다는 참담한 사실이 우리를 분노하게 한다"며 "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정의당 이동영 수석대변인도 "추모를 넘어 안전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다"고 다짐했습니다.<br /><br />#세월호 8주기 #안전한 대한민국 #추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