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건복지부 정호영 장관 후보자의 자녀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 등이 연일 쏟아지고 있지만,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조국 사태와는 다르다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부정의 팩트가 확실히 있어야 하지 않느냐며, 위·변조 같은 명확한 범죄나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후보자 본인의 해명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는 명확하게 학력 위변조가 확인된 사안이지만, 정 후보자 자녀들 의혹은 지금까지 해명한 바로는 위법 행위가 전혀 없어서 다른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 대변인은 다만, 정 후보자의 해명이 국민을 납득시킬 수 있는지 지켜보고, 무엇보다 국민의 말씀을 경청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710352078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