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·퇴근 시간 전세버스 투입…161대 증차 운행<br /><br />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'광역버스 출퇴근 시간대 증차운행 사업'의 올해 계획을 확정하고 추진합니다.<br /><br />운행 중인 광역버스 노선에 출·퇴근 시간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해 배차 간격을 단축하는 사업으로, 올해는 모두 40개 노선에 하루 161대의 전세버스가 운영됩니다.<br /><br />해당 노선은 경기 용인시와 하남시, 파주시 등이며 내일(18일)부터 하루 22대씩 순차 투입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사업은 수도권 광역버스의 차내 혼잡 등 승객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됐습니다.<br /><br />#광역버스 #출퇴근 #증차운행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