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 감소세가 지속하면서 오늘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4만 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9,958명입니다. <br /> <br />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보다 3만8,089명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유행 감소세에 주말 검사 수가 줄어든 영향이 맞물리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일요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가 5만 명 아래가 된 것은 지난 2월 13일 이후 9주 만입니다. <br /> <br />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1721592900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