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귀화 마라토너' 오주한 서울마라톤 국내 1위…항저우행 예약<br /><br />'귀화 마라토너' 오주한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오주한은 어제(17일) 열린 서울마라톤에서 42.195km를 2시간 11분 16초에 완주하며 국내 1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귀화 뒤 최고 기록인 2시간 08분 21초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2019년 10월 이후 2년 6개월 만의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대회 최고 스타인 에티오피아의 모시네트 바이는 2시간 4분 43초 만에 피니시 라인을 통과해 대회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.<br /><br />#에티오피아 #모시네트_바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